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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량사과(四量四果)에 대하여
이름 운영진 날짜 2001-11-04 [08:33] 조회 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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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  호 : 604/796              ▶ 등록자 : 황금알                │
│  ▶ 등록일 : 1999년 10월 09일 15:21                                  │
│  ▶ 제  목 : 금강경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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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교사 고시를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작년도 문제를 보니 금강경을 읽고 四量과
四果에 대해서 쓰라는 것이 있는데 그 말뜻을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십시요.
四量四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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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  호 : 607/796              ▶ 등록자 : WHA0408              │
│  ▶ 등록일 : 1999년 10월 12일 14:30                                  │
│  ▶ 제  목 : 금강경 물으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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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四量 四果에 대하여

금강경 어디에서 四量이 나오는 지는 알 수가 없군요.
因明論에서는 이에 대하여 자세히 설하고 있는데 간단히
四量을 설명하면 量은 우리가 외계의 사상을 인식하여 아는
측면에서 관찰하여 말한 것으로 대상을 바르게 인식하고 논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인식하여 아는 방법에는 現量과 比量
聖敎量이 있으며, 이에 譬喩를 더하여 四量이라 합니다.

現量은 外界의 事像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으로 비교나
추론을 요하지 않습니다.

比量은 비교 추론하여 사상을 인식하여 아는 것을 말합니다.
예컨대 벌과 나비가 많이 있다면 꽃이 있을 것이다라고
추측하여 아는 것을 말함니다.

聖敎量은 외계의 사상이나 진리를 성인의 말씀에 의거하여
인식하여 아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에서는 물론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하신 교법에 의거하여 사물을 판단하고 진리를 알게 됩니다.

譬喩는 알기 어려운 사상이나 진리를 비유로써 인식하는 일게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컨대 인생의 무상함을 물거품에 비유하여 나타내니
그에 의하여 무상함을 인식하여 아는 것을 말합니다.   

四果는 금강경에 나오는 수다한과 사다함과 사나함과 아라한과
등이 그것입니다. 이것은 소승이 證得하는 四果로 신역에서는
預流果, 一來果, 不還果, 阿羅漢果라고 합니다.

수다한과는 예류 또는 입류라고 하는데, 처음으로 범부를 버리고
비로소 聖道의 法流에 들어간다하여 이렇게 부릅니다. 三界의 見惑은
끊었지만 아직 修惑이 있으므로 生을 받습니다.

사다함과는 一來라고 하는데 欲界九地의 思惑을 아직 다 끊지
못하고 뒤의 三品이 남아 있으므로 한번 더 人天에서 生을
받으므로 一來라고 합니다.

아나함과는 不來 또는 不還이라고 하며 욕계에서 죽어 색계 또는
무색계에 나서는 다시는 生을 받지 않으므로 불환이라고 합니다.

아라한과는 살적 응공 불생이라 번역하고, 위로 非想處에 이르러
일체의 思惑을 끊는 소승의 마지막 과입니다. 인간과 천상의 공양을
받으니 응공이라합니다.
그러나 법화경에서는 이상의 四果도 방편이라고 하여 부정하고
오직 佛果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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