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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범망계본005
이름 동봉스님 날짜 2018-01-08 [05:29] 조회 195

기포의 새벽 편지1091
범망계본005
동봉


범망, 그 깨끗한 그물5

세상은 온통 그대로 그물입니다
그 그물은 시공時空과 존재存在입니다
시공간時空間이 그릇器세간이라면
존재는 중생과 지정각세간이지요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이
부처님을 비롯하여 
네四 부류 성자들聖 세계라면
중생세간衆生世間은
인간人間을 포함하여
여섯六 부류 범부凡 세계입니다

그물의 구조는 어떠한가요?
앞서 살펴보았듯이
알갱이로서의 인因의 세계와
파동으로서의 연緣으로 짜여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이라는 알갱이와 연이라는 파동이
어떤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알갱이가 곧 파동이고 
파동 그대로가 곧 알갱이입니다

물리학物理學physics에서는
알갱이因를 얘기하는 상대성이론과 
파동緣을 얘기하는 양자역학量子力學을
두 개의 서로 다른 세계로 보기 때문에
하나로 통일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결국 둘은 하나입니다
표현에서는 다를 수 있으나
실제로는 하나입니다
인연因緣이고 범망梵望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말입니다
이미 알갱이와 파동은 말할 것도 없고
약력 강력 전자기력은 통일을 이루었지요
단 하나 문제는 중력重力입니다
우리가 여지껏 알고 있기로는
중력이 가장 센 것으로 알고들 있으나
사실은 다른 세 가지 힘에 비해
중력이 가장 약합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100조 개가 넘는 세포로 되어 있지요
100조 개라면 10^14승입니다
그리고 그 세포 하나하나는
다시 100조 개 원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의 몸은
자그마치 10^28승 원자가 모인
그대로 원자 덩어리atom-lump입니다

지구의 질량이 60해 톤입니다
정확히 5.9742×10^21tons이니까
킬로그램은 5.9742×10^24kgs
이를 다시 그램으로 환산하면
5.9742×10^27gs이 되지 않을까요
다시 말해서 지구 1세제곱cm당 질량이
대략 5.9742g이라고 한다면
이는 인간 몸의 원자 질량과
지구의 질량비가 같다는 결론입니다

인체도 원자 질량이 아니고
1세제곱cm 곧 각설탕 크기 질량이
약 6그램 정도니까
어떻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지구를 6g으로 나눈 숫자와
사람 몸을 구성한 원자 숫자가 
같다고 하는 데 있어서
사람 그 자체가 작은 우주라고 본 
옛사람들의 식견이 놀랍지 않습니까?

이 원자가 이토록 작은데
이 작은 원자를 구성하는 것은
원자핵atomic nucleus과 이 원자핵의 
10만 분의 1크기인 전자電子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자,
100조 개를 다시 100조 개로 나눈 
마이크로micro의 작은 세계
작고 작고 너무 작아서
상식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데
거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
원자를 이루고 있는 원자핵과 
그 원자핵 주위를 도는 
전자電子electron라니요

원자핵의 크기가 
전자의 10만 배라고는 하지만
그 커다란 원자핵도 원자에 비하면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가령 원자의 크기를 
8만 관중이 들어가 앉을 만큼 큰
메인스타디움 경기장이라면
원자핵은 구슬치기할 때의
그 구슬 크기에 해당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미 원자는 原子atom라는 
한자 또는 영어가 담고 있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것'이 아님이
아주 확실하게 밝혀진 셈입니다
원자핵原子核은 다시 
양성자陽性子proton와
중성자中性子neutron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1920년대 이야기지요

1970년대에 이르러서는
이들 양성자와 중성자가 끝이 아니고
여기 이 양성자proton에
쿼크素粒子quark가 있음이 밝혀지고
양성자의 소중한 친구 중성자에도
렙톤輕粒子lepton이 있음이 밝혀집니다

쿼크에는 6가지가 있는데
1)업up쿼크
2)다운down쿼크
3)참charm쿼크
4)스트레인지strange쿼크
5)탑top쿼크
6)바텀bottom쿼크입니다

그리고 렙톤에도 6가지가 있는데
1)전자electron
2)전자의 중성미자neutrino
3)뮤온muon
4)뮤온의 중성미자
5)타우tau
6)타우의 중성미자이지요

그럼 여기서 끝이냐고요?
아닙니다
끝이 아닙니다
달랑 원자 하나도 아니고
이들 12가지로
세상의 본질을 설명하기에는
아무래도 깔끔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초超끈string이론'입니다

지금까지 물리학계에서 밝혀진 이론은
초끈이론이 가장 마지막입니다
그런데 이 초끈이론 다음에
나의 가설假說이 하나 있습니다
나는 물리학자가 아닌 까닭에
누구도 나의 가설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압니다
그러나 범망계본을 설하는 가운데
나의 가설은 그 논리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등장할 그 어떠한 이론도
불교에서의 인연 속에 갈무리되고
여기 범망이라는 그물로써
모두 거두어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물리학의 통일장 이론도
아직까지 범망보다 더 간략하고
더 깔끔한 방정식은 없었다는 것이
세상의 바탕을 바라본 나의 생각입니다

자, 그렇다면 그 다음
보살菩薩은 어떤 존재일까요?


12/13/2014
곤지암 우리절 선창에서
-----♡-----


[대각사 지붕이 주는 아름다운 선과 컬러]


01/08/2018
종로 대각사 '검찾는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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