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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우석 박사 흔들기를 중단하라!
이름 운영진1 날짜 2005-11-25 [14:29] 조회 5483
 

“황우석 박사 흔들기를 중단하라”

12개 단체 ‘황박사를 위한 재가불자 모임’ 결성

동산반야회 김재일 이사장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난자 매매’ 문제로 윤리적 논란에 휩싸인 황우석 교수를 지지하는 불교계 안팎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조계종 서울광역신도회와 불교인권위를 비롯한 12개 단체로 구성된 ‘황우석 박사를 위한 한국재가불자들의 모임’(이하 재가모임)은 11월 25일 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우석 박사 흔들기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재가모임은 기자회견을 통해 “매매 난자 사용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황우석 박사가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음에도 그의 연구 자체를 무산시키려는 일부 시민ㆍ종교단체, 특정 언론의 잘못된 행동에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재가모임은 또 “특히 황우석 박사에 대한 인격적인 모독과 음해, 잘못된 교리 인식에 의지해 줄기세포연구 자체를 무산 시키려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행위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넘어 깊은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황우석 교수에 대한 음해를 중단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 대불련 김홍현 회장.

재가모임은 이어 “이번 논란을 계기로 난자제공과 줄기세포 연구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윤리적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며 “윤리적 잣대 또한 특정 종교의 교리에 따른 잣대가 아닌 보편 타당한 기준에 따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황우석 교수를 적극적으로 외호할 것이라고 선언한 재가모임은 앞으로 △학계, 법조계, 종교계로 구성된 줄기세포연구윤리위 구성 △줄기세포 연구 지원본부 창립 △황우석 박사의 세계줄기세포 허브 소장 복귀 등을 촉구했다.

한편,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홈페이지(www.laybuddhist.net)에 황우석 박사 지지 배너를 마련해 불자들의 격려 메시지를 받고 있으며, 열린우리당 권선택 의원과 장향숙 의원 등은 12월 발족을 목표로 황우석 박사 지지 국회의원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11-25 오후 2:00:00                    붓다뉴스

 

유철주 기자 
ycj@buddhapia.com

 

 

성명서 전문

“지나친 황우석 흔들기를 경계한다”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난자 제공 문제를 둘러싸고 최근 황우석 박사가 세계줄기세포허브 소장직을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제공된 일부 난자가 매매를 통해 기증이 되고, 실험실 연구원의 난자가 사용됐다는 점이 언론에 부각되면서 생긴 일련의 사태에 대해 우리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난자 제공과 사용을 둘러싼 문제들은 줄기세포연구를 위한 환경과 윤리적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데 따른 불가피한 일이었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이미 서울대 수의과대학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가 면밀한 조사 끝에 이같은 사실을 기자 회견을 통해 밝혔고, 황우석 박사 또한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런 일이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이 없다는 정부와 학계의 조사결과에도 불구하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세계줄기세포허브의 소장직을 비롯해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런 황우석 박사를 겸허한 자세에도 불구하고 이를 기회 삼아 그의 연구 성과를 폄하하고 차제에 줄기세포연구 자체를 무산시키려는 일부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특정 언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난자제공과 줄기세포 연구의 가이드 라인이 될 수 있는 윤리적인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 또한 모든 연구는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이뤄져야 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미숙한 제도와 험난한 연구 과정에서 빚어진 일부 잡음을 문제 삼으며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인 뛰어난 연구 성과로, 수 백, 수 천만의 고통받는 환자와 장애인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고귀한 연구를 가로막는 것은 있을 없는 일이다. 특히 인류의 고통을 덜기 위한 보살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황우석 박사에 대해 인격적인 모독과 음해, 그리고 잘못된 종교적, 교리 인식에 의지해 줄기세포연구 자체를 무산시키려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행위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넘어 깊은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과학은 종교가 아닌 과학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고, 윤리적 잣대 또한 특정 종교의 교리에 따른 잣대가 아닌 보편 타당한 기준 위에 마련돼야 한다.
우리 불교도들은 질병의 고통을 덜기 위해 외로운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황우석 박사의 신념을 변함없이 지지한다. 또한 그의 연구를 방해하는 모든 세력의 음해성 획책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더불어 황우석 박사의 연구가 인류를 위한 자비의 빛으로 결실 맺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거듭 거듭 천명한다.

재가불자들의 다짐

□ 줄기세포연구윤리위 구성을 제안한다.

줄기세포연구 논란의 중심에는 종교적인 신념에 따른 윤리 기준과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인권의 문제가 혼재돼 있다. 따라서 줄기세포연구의 윤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 법조계, 종교계로 구성된 가칭 ‘줄기세포연구윤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 특정 종교의 교리에 따른 맹목적 반대를 경계한다.

특정 종교의 교리적 신념이 장애로 고통받는 수천 수만의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보다 앞설 수는 없다. 또 사랑과 자비를 근간으로 하는 종교 본연의 신념과 역할을 생각한다면 수많은 인류의 고통을 덜어 줄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반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는 종교적 맹목성에 기인한 이기적인 행위라는 점을 명백히 밝힌다.

□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정·재계를 망라한 줄기세포 연구 지원 본부 창립을 제안한다.

불교계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인류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세간의 질시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황우석 박사를 적극 지지하며 연구를 돕기 위한 난자 기증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천명하다. 또 황우석 박사의 연구를 돕기 위해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재계를 총 망라한 운동본부를 창립할 것을 제안한다.

□ 황우석 박사의 세계줄기세포허브 소장 복귀를 촉구한다.

세계줄기세포허브 소장직을 사퇴하고 백의종군 의사를 밝힌 황우석 박사의 겸허한 자세를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인류의 빛이 될 줄기세포 연구를 중단할 수 없는 만큼 세계줄기세포허브의 소장으로 즉각 복귀해 줄기세포연구에 일로매진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동산반야회, 불교인권위원회, 서울시광역신도회, 대한불교청년회, 대학생불교연합회, 붓다클럽, 동산불교대 총학생회, 여성불교통일회, 한국불교연합포교사단, 한국불교법사단,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불교생명윤리연구소

황우석 박사를 위한 한국재가불자들의 모임
연락처 02)732-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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